Stanwell Park의 Bald Hill에 다시 갔다.

이곳에 오면 항상 잊을수 없는 기억들이 되살아 난다. 유학시절 어렵게 공부하다가 우연히 이곳까지 와서 호주땅이 참 크긴 크다고 처음느낀곳도 이곳이고, 그날 지금 앉아 있던 자리에 앉아서 내나라 땅내음과 어떤 다른 냄새가 나는지 코를 킁킁거리며 땅내음을 맡았던 곳도 이곳이다.


늘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이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하는것 같다.
설득과 설득당함.
선택
행동과 보류
뭐 그런것들의 연속말이다.

이날 무거운 어깨를 느끼며 맛없는 커피로 졸음을 달래며
엉덩이를 그곳 그 땅에 비비고 앉아서...
나는 어떤 생각과 어떤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2008/01/29 22:32 2008/01/29 22:32
Posted by j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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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zzip 2008/01/30 20:19  Modify/Delete  Reply  Address

    와, 정말 아름다워요.
    하루에도 너무나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것 같아요

  3. f1lover 2008/01/31 01:40  Modify/Delete  Reply  Address

    u know,, it does not matter whether it is black cat or a white one... as long as one of them catches the rat...

추억은 한인간을 평생 살게 하게 힘이 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는 아마도 많은 여자들의 눈물을 흘리게 했던 소설이었던것 같다.

한사람의 추억이 그렇게 강한 힘을 발휘할수 있는것일까?

추억은 과거일수도 있지만 만들어나가는 미래가 될수도 있지않을까?
울릉공으로 가는 길인 이곳은 호주서 처음 내가 짧은 여행을 한곳이기도 하다.
(행글라이더 포인트라고도 알려진 Bald Hill에서 우연히 본 연인들의 다정한 장면... 흙내음 맡으며 훌륭한 광경을 내다보며 속삭이는 이들의 밀어는 무엇일까?)

(국립공원내의 길은 모터사이클리스트들의 좋은 racing 거리인지 올때마다 이런무리들을 많이 본다)

(두말할것없이 이곳에서 가장유명한건 핫도그다. 바싹바싹 와작와작 한입 베어 먹고 나면
그 포만감이 또다른 희열을 느끼게 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울릉공 남쪽 coast line, 멀리 새로 만들어진 grand pacifc highway도 보인다)
2007/10/29 21:28 2007/10/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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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anny 2007/10/30 08:27  Modify/Delete  Reply  Address

    grand pacifc highway 도로 위에서 찍은 사진들과 눈감고 찍은 사진들은 왜 안올리삼?
    ㅋㅋㅋ

  3. Jenny 2007/10/30 17:15  Modify/Delete  Reply  Address

    넘 못생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