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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서 2010년까지만 호주 F1 그랑프리를 개최할수 있을꺼라는 루머가 돌았다. 사실 요즘 모든것이 마케팅에 의해서 좌지우지하는걸 보면 호주보다는 아시아쪽으로 눈을 돌리는게 Money talk에서는 더 일리가 있을지도 모르는 소리였으니까... 중국만해도 중국 F1 Grand Prix이후 그랑프리 팬이 무척늘어서, 멜번에서도 중국 현지에서 온 그랑프리 팬들은 이제는 어렵지 않게 보이니 말이다. 그많은 인구가 그랑프리를 집에서 시청만 한다하더라도 그 광고 효과는 무지 크니 말이다.
어제 런던의 Formula One Management는 멜번에서 2015년까지 계속해서 레이스를 할수 있다고 확정지었다.
멜번 수상인 Mr John Brumby씨는 그랑프리는 멜번의 큰 이벤트중 보석과 같은 존재라며 5년의 기간을 연장하여 포뮬러 원 그랑프리를 개최하게 된건 멜번을 세계적인 도시의 반열에 서게 하고 멜번이 있는 빅토리아 주는 더 성장시킬것이라고 한다.
뭐 나에겐 멜번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면 최대의 관광 수익을 창출해내고 그런건 개인적인 이슈는 못되고
멜번에서 2015년까지 그랑프리를 볼수 있다는게 가슴 벅차다
올해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멜번으로 가지 못했다.
작년엔 Mixed Grandstand좌석을 사서 일요일 race day에는 Fangio(그랜드 스텐드중 Pitt을 볼수 있고, 메인 행사를 다 볼수 있다)에서 봤기 때문에 사실 좀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F1 Machine의 엔진 소리, 기름냄새, 잘려져 나간 타이어 조각들, 사람들, 함성들..... 잊을수가 없다
2010년에는 한국에서도 시범 경기가 열린다니... 행사를 잘 진행하여 Korean F1 Grand Prix도 볼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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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20:53 2008/07/04 20:53
Posted by j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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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도 2008/07/07 16:17  Modify/Delete  Reply  Address

    안녕하세요,,,방명록에 글 남겼는데요
    꼭 봐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 jenny 2008/07/07 18:12  Modify/Delete  Address

      http://www.handbook.mq.edu.au/
      에서 원하시는 정보를 찾아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호주는 학생비자로 오면 일은 가능합니다. 나머지 학교나 조건등은 학교 사이트에 자세히 있으니 알아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전공마다 조건이 다 다르니까요..

  3. 우도 2008/07/07 22:46  Modify/Delete  Reply  Address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좋은 하루 되세요!!!


사람들에겐 누군나 잊지못해 가슴에 담아두는것들이 있다. 그것이 첫사랑이든, 첫키스든, 첫직장이든, 첫경험이든,첫눈이든 뭐든지 간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라는 책에서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것도 잊지못할 추억이 한 인간을 평생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될수 있다는걸 말하고싶어 하지 않았을까....

음 왜 이런이야기를 거창하게 하냐하면....
바로 F1이야기를 할려고..... 사실 지난 3월16일 아침 시드니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금요일 2시부터하는 Practise (일요일 본 race 전 각 팀별 드라이버들이 써킷에 맞게 최상의 차를 만들기위해 연습을 한다. 올해부터 관중들을 위해 이 Practise시간이 늘었다.) 를 보기위해 안달을 하며 달려간 내 이야기를 쓸려고....

벌써 일주일이 훨씬 지난 이야기인데.... 다녀오고 난뒤 며칠동안이나 블로그에 그리고 필요한 사이트에 올리기 위해 단단이 벼룬 글인데 좀처럼 써지지가 않았다. 그렇다고 내가 거창하게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거나, 세상에서 누구나 아는 글쓰는 작자가 아닌데도 내 마음속의 F1이야기를 선뜻써내기가 참힘이 들었다.

아마도 내 마음속의 설레임, 표현못할 떨림같은거 때문인지도 모른다.
내가 현장에서 처음본 F1이 1998년이었을꺼다. 그때는 잘 알지도 못하고 쑤~~~~웅하고 지나가는 차들을 아련하게 지켜본 기억뿐이다. 다시 시드니로 돌아와 집에서 TV로 본 모나코 그랑프리였을꺼다. 끌리듯 빠져버린 그 순간부터 매년 내 F1사랑은 시작되었고 , 시즌이 시작되고 끝나기까지 나를 신나게 하는 재미난 장난감이었다. 시즌이 끝나면 원지 허전하고 주말이면 뭘해야 할지도 모르는 이상한 공허감도 있었으니까.... 그렇다고 내가 뭐 전문적으로 F1을 잘아는것도 아니다.
그냥 좋았다. 차마다 다른 엔진소리, 이상하게 다른 F1 machine의 기름냄새, 나는 절대로 따라할수 없는 최첨단 기술들, Murray Walker아저씨의 코멘트 소리, 드라이버들의 순발력, 코너에서 미끄러져가는 바퀴들, 현장에서 열광하며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나와 함께 수많은 F1 이야기를 나눈 사람.

한 3년을 이런저런 핑계로 못보다가 비행기연착으로 2시가 조금 넘어 도착한 멜번의 Albert Park에서의 소리들.... 들려주고 싶은데.... 들려주지 못해 아쉽다.

혹자는 그랬다. '참 보기보다 집념도 강하고, 못잊네....' 그래 나는 나의 f1첫사랑을 끈질기게 앞으로도 이어갈려고 한다.

(일요일 경기시작전 Driver의 Photo Time)

(각자의 방법으로 그랑프리를 즐기는 사람들.... 역시 멋진 금발 아가씨들속에 있는것도 즐거운 일일꺼다. ㅋㅋㅋ)
(그랑프리의 또다른 재미하면 역시,  F1이나 다른 racing car들을 직접 볼수 있는 재미다. 1960년대 F1 car와 르망, 그리고 Ferrai의 Dino)
(인터뷰를 위해 몰려든 기자단과 인터뷰에 응하는 사람들, 호주의 드라이버 Mark Weber,그리고  가수 Kylie의 동생 Danny, Michael Schumacher의 동생 Ralf Schumacher,...)
(일요일 시작을 위해 하나씩 나오는 차들... Starting연습하느라 다들 잠시 멈춰섰다가 출발했는데도, 나는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다. 쒸~~~웅 하고 날아가는 바람에...)
모든 차가 출발한후 연기만 자욱하게 남았을뿐...다들 너무 흥분해서...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루키 Lewis Hamilton이 Start를 아주 잘했다는 것 빼고..
결국 Michael Schumacher가 빠진 페라리의 자리를 차지한 Kimi 가 일등을 했다. 키미 승리후 Pitt안에 들어와서...
일등 Kimi Raikkonen, 이등 Fernando Alonso,삼등  F1최초의 흑인 선수 Lewis Hamilton
자세한 결과가 보고 싶으면 itv에서 확인하면 된다.
Race가 끝나자 마자 시상대앞으로 달려가 Driver얼굴을 조금이마나 가까이서 볼려고 몰려든 사람들... 나도 이전에 앞에 보이는 철창을 가로 질러 들어가 Circuit을 한바퀴 돌면 떨어진 타이어 조각도 줍고, 미친듯 소리지르며 따라 다녔다.

지워지지 않는 추억일뿐.... 내년에도 Albert Park에서 새로운 영웅과 루키들을 볼수 있게 되기를....
2007/03/27 21:29 2007/03/27 21:29
Posted by j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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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옥쌤 2007/04/02 17:19  Modify/Delete  Reply  Address

    니가 또 이런 취미를 즐기는구나..
    넌 가슴속에 열정이 많은 아이야..

  3. f1lover 2007/05/29 22:15  Modify/Delete  Reply  Address

    기술뿐만 아니라 기업정신을 보여주는 honda 특집...
    f1 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수..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31119020070312104355&skinNum=1

  4. Jenny 2007/05/30 13:30  Modify/Delete  Reply  Address

    Thank you!! 잘봤어요? 그런데 모나코 그랑프리는 보셨나요? 저는 친구결혼식때문에 못봤어요^^

  5. 벅스티니 2007/12/02 05:53  Modify/Delete  Reply  Address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