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와 혜원!! 열심히 연애하더니, 작년 3월14일 짜잔 결혼하고 다시 한국으로 날아가 전통혼례를 올리고 Taggar Family와 Chang Family가 한가족이 되었다.
두사람..... 제임스는 이제 내 얼굴만 봐도 내가 무엇때문에 고민하는지 , 내 진심이 뭔지 아는것 같다. 그래서 참 고마운 친구다.
혜원..... 담백하고 거짓없는 친구. 눈물이 많아서 나보다 내 일에 더 아파하며 울어주는 친구. 그래서 이 친구앞에서는 부끄럽지 않게 울수가 있다.

제임스는 항상 유쾌하다.  언젠가 친구들이 쭈욱 눌러앉아서 식사를 하다가, 어릴적 집나간적이 있느냐는 질문으로 대답하는 시간이 있었다.
모두들 한번씩 경험이 있었는데, 제임스 왈 나도 집나갔다가 저녁식사전에 들어왔다.
왜냐면 배가고파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다운, 제임스에 의한, 제임스의.....


제임스네 가족들, 아그러고 보니 혜원가족들 사진이 없구나...
8형제중 오직 남자인 제임스... 그리고 엄마 Babara!!전부 참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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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6:00 2008/03/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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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옥혜숙 2008/03/18 03:33  Modify/Delete  Reply  Address

    멀리 있는 친구 다 소용없다..
    그저 니 가까이에서 같이 웃어주고 울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지..
    그래도 너는 인복이 많구나..
    네 곁에 그런 친구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정혜야..
    행복해라..

    • jennyway 2008/03/18 08:06  Modify/Delete  Address

      혜숙!
      니 블로그 매일가서 본다. 그래도 옛친구들이 무지하게 그리울때가 있단다. 언제 한번 볼수 있을지...

  3. james 2008/03/21 21:08  Modify/Delete  Reply  Address

    Jennifer . You make me look really good in these photos. You are a good friend to Hyewon and myself. Love you heaps.

    • Jenny 2008/03/22 20:39  Modify/Delete  Address

      I know I am good friend of you guys hahahah!!

      I love you james & Hyewon!!!!! I am happy that you are my friends!

긴 부활절 연휴중에 Tim집에서 바베큐파티를 했다. Tim과 다른 몇몇 친구들이 주말마다 열심히 갈고닦은 연주실력도 보여주는 파티라 기대를 잔득하고 갔다.
그런데다가 요즘은 친구들 사이에 jennyway 열풍이 불어서 한글을 하나도 이해못하는 호주친구들도 매사가 jennyway에 올려질꺼라는 기대치도 높다. 나는 부담스러운데...

(very Aussie courtyard란다....Tim이 조경사라 뒷뜰에 도구가 많기도 하지만 호주사람들은 대부분 자기집 정원은 자기가 가꾸니까.... Tim과 Janie는 그리 깔끔하게 가꾸고 사는것 같지는 않지만 무지 개성적인 뒷뜰이다. 100CC짜리 키낮은 오토바이, 자전거들... 그리고 James.)

(비가 내린다는 말은 있었으나... 설마했는데 갑자기 소낙비가 내려 돔을 치기로 했다. 오늘 바베큐파티를 위해서 Tim과 Janie가 샀다는 하얀색 야외 테이블... 네명의 남자가 짜잔하고 만든 돔..)

(한참을 닦고 나서 올라온 바베큐용 음식들...)

(파티의 사람들.... 호주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느끼는거지만, 함께 노는데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는거다. 몇번 이친구들과 모여 놀았지만 도무지 믿기 어려울정도로 나이들어보이는 사람도 있다는거다. 물론 나이를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아주 어린친구들도 있고...)

(그리고 연주의 시간..... 기타,베이스,드럼,singer, 말고도 리듬악기들이 꽤나 등장했다. 달걀모양처럼 생긴거, 그냥 돌리는거, 집에서 만든 드럼소리나는 타악기등등등)

(그날의 스타... 혼자서 얼마나 잘놀던지.... 참 이쁘기도 하고..)

(모두가 연주하며 노는동안에 Tim의 100CC짜리 앉은뱅이 오토바이와 보드를 들고 나와 신나게 노는 James.... Steven.. 바이크가 너무 길어서 직선으로 달리는건 달리는데 다시 돌아올려면 보통 재주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 세우고 다시 돌려야 했다. ㅋㅋㅋㅋ)

점심때부터 계속 고기만 먹어대서인지 한국 사람 다된 James가 우리집으로가서 라면이나 먹자고 하니 너무 좋아라 한다. 라면먹으며 한국사람들은 꼭 이런걸 먹어야 속이 풀린다며,
"속이 풀린다"를 가르켜줬더니 나보다 더 맛깔스럽게 " 소오기 풀린다"란다.
2007/04/12 19:53 2007/04/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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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tephen 2007/04/13 12:30  Modify/Delete  Reply  Address

    Jennifer, You have done it again! Great photos that capture the atmosphere and fun of Tim's BBQ.
    Lots of strange people there huh? Like me! (haha) What about some photos of you on your next update?

  3. Jenny 2007/04/13 13:46  Modify/Delete  Reply  Address

    Stephen, I always have good fun with you guys. I thank you God that I meet you all funny boys. Ye I also expect what about next!!!!!! Have nice weekends.

  4. James 2007/04/16 12:51  Modify/Delete  Reply  Address

    jennifer
    Steve is the strange funny guy. I'm just the handsome intelligent guy.Ha ha...Yeh so what is next?

  5. Jenny 2007/04/17 16:46  Modify/Delete  Reply  Address

    James: you & steven is strange funny guy I think ,...... but you guys are good boy. How's your learning Korean? getting better? You shoud learn more polite way of word.... See you Sunday!!

  6. James 2007/04/17 22:27  Modify/Delete  Reply  Address

    Sogi pul linda.....!
    Yeh sunday sailing if weather is good . need help with korean pronounceation.

(호주 어느 동네의 공원에 가도 이런 바베큐 시설이 준비되어있다. 공짜로 사용하는곳도 있고 $1짜리 동전을 넣고 사용하는 곳도 있다. 그리고 보통 바베큐로 먹는 양파,소세지,고기)

일요일 점심때가 다 되어서 James에게 전화가 왔다. 바베큐하자고.... 준비는 하나도 해 올것 없고, Coopers나 사오란다.
1시즈음 Pyrmont Park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사무실에 들려 Nicole,Daniel을 데리고 갔더니 1시20분이 조금 넘었다. 아니 .... 그런데....제임스 혼자서 근사하게 피크닉자리에 음식에 음악까지.... 그것도 모자라서 Fishmarket에서 바로산 비닐봉지 새우가 아니라 그릇까지 준비한게 아닌가? 진짜 제임스가 맞니? Are you James who we know  before? Old James gone, New James here!!!! Ha Ha Ha Ha ...... We laugh together...
(James가 깔끔하니 준비한 음식들.... 이러니 우리가 믿을수가 있나? 제임스가 결혼하더니 변했다고 밖에..)

(Pyrmont Park의 친구들.. Nicole, Steven, Victoria,Daniel, James,Tim,Janie)

(피크닉의 연인들...ㅋㅋㅋ, 참 한가롭고 자연스럽다. 흉해보이지도 눈이 돌아갈만큼 추해보이지도 않다. )
(보기보다 날쌘돌이인 James와 Steven..)

갑자기 주위가 시끄러워져 달려가보니, 저쪽에 무리지어 있는 자전거 동우회처럼 보이던 젊은사람들 중 몇명이 자전거를 탄채로 물속에 빠지기 시작했다. 다른 즐겁게 웃고,사진찍고, 또 다시 뛰어들고, 사람들이 노는건 다 똑같나보다. 자전거를 탄채로 물에 뛰어들 생각을 나는 지금은 절대로 못한다. 왜 그럴까?

우리의 제임스. 우산을 든채로 자전거들을 제치고 물속에 뛰어들었다. 나는 하지 못하는 생각은 제임스는 한다. 아직도 생각이 젊은걸까?
ㅋㅋㅋ James, you always make us happy and smile. Old James just came back now!!!
(언제나 맑고 파란 시드니의 하늘)

  (그리고 석양이 진 시드니....)

살면서 중요한건 뭘까? 돈?사랑?명예?사람들과의 관계? 건강? 젊음? 뭐 많이 있겠다.
한낮의 태양때문에 나무를 옮겨다 놓으면 어떨까라고 시시껄렁한 농담으로 일요일 오후를 보낸 우리들이 기울어가는 석양을 볼때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갈때즈음엔 친구와 함께 할수 있는 일요일 오후를 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렸다.

Hey, Friends See you soon !!
2007/04/02 21:10 2007/04/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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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tephen 2007/04/03 13:55  Modify/Delete  Reply  Address

    Jenny, Great photos, you did a good job to capture the atmosphere, that was a fun afternoon!

  3. Jenny 2007/04/03 14:37  Modify/Delete  Reply  Address

    Stephen, thank you!! How's Bridge Hotel that night?

  4. 비밀방문자 2007/04/03 14:41  Modify/Delete  Reply  Address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 gogi 2007/04/03 15:25  Modify/Delete  Reply  Address

    으헉~! James이라는 분 대단하시군요.... 어디서 저런 용기가.... ㅎㅎ
    저도 토요일에는 브론테 비치에가서 바베큐를 했습니다. 바베큐 20센트더군요... 저는 20센트나 받냐고 투덜거렸는데... 1달러 짜리도 있군요. 제가 바베큐를 워낙 오랜만에 한지라 세상물정을 모르고 지냈나 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

  6. Jenny 2007/04/03 18:00  Modify/Delete  Reply  Address

    이런 Gogi님
    사실 제가 기억에 1달러 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서..... 제 기억이 틀렷는지도 몰라요
    잘 지적해 주셧어요....... 늘 이런 실수를...

  7. James 2007/04/03 22:22  Modify/Delete  Reply  Address

    Hey who's the guy with the umbrella. I think his name is Coopers Taggart. Thanks for the day everyone. Jennifer you captured the day in photos. Your pictures tell the story.
    I think I'll go and lose a few pounds.
    James

  8. Victoria 2007/04/04 12:30  Modify/Delete  Reply  Address

    I was so suprised James jumped with his umbrella.... I had really good time, thanks guys.

  9. miccha 2007/04/04 21:14  Modify/Delete  Reply  Address

    Honey bun ! what's going on? Are you alright?
    ㅋㅋㅋ
    Mum said, good on you ! you look happy and.... very cute !
    good to see you guys having a blooody good time there.
    Can't wait to see you guys.

  10. 비밀방문자 2007/04/05 14:54  Modify/Delete  Reply  Address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1. Jenny 2007/04/06 18:29  Modify/Delete  Reply  Address

    Wingbus님 제가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