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오래되고 멋진 여객선 타이타닉... 차가운 바다속으로 들어가버렸지만 영화때문인지 그 시절 저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배를 만들수있을까...... 또한가지더 뿌연 자동차유리 너머의 손바닥 ...
(Doulos호 보러가는데 마침 초호화 유람선 Pacific Dawn이 시드니에 도착하여 선박해 있다. 런던행이란다.)
(배에 들어가기전 혹 위험물질은 없는지 몸과 가방수색중)
(Doulos의 세계전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 이야기, Doulos호의 봉사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희망등..)
(94년이나 나이먹은 배인데도 아직까지 처음 만들어졌을때의 모습이 남아 있는듯하다. 2년뒤 2010년에는 이배가 오대양을 누비는 모습을 볼수 없단다. doulos호로 전세계에 봉사한 이후 500여개의 항만을 누비고 다녔단다>)
(후원받은 각종 책들을 판매한 기금과 세계각국을 다니며 배를 오픈하며 후원금을 받아서 아프리카, 아시아지역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고 있다. 이날 나도 큰 지도책과 Doulos모형만들기, DVD등 3권을 구입했다. 홍성사에서 발간한 둘로스라는 한국책도 있었다)
(한국인 자원봉사자. 원래 선교에 뜻이 있어서 OM선교에 들어왔다가 우연한 기회에 Doulos에서 봉사하게 되었단다. 한국사람을 만나서 무지 반가웠다)
(호주 전지역 항해 날짜가 적힌 기념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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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타이타닉보다 더 오래된 배가 시드니에 들어왔단다. 주말에 비가 내려서 구경가는거 포기할까 하다가
마침 마지막날인 일요일에 날씨가 화창해져서 카메라를 주섬주섬 챙겨들고 Sydney Port로 나갔다.
1914년 만들어져서 만들어진 그해 8월22일 Medina라는 이름으로 처녀항해한 이배는 1948년에는 Roma라는 이름으로 1952년에는 Franca C.로 1970년에는 OM선교단체에서 Logos라는 이름으로 사들인 이래 세계각국을 다녀며 봉사하는 Doulos호가 탄생하였다.







주말이라 갓난아이부터 걸음마 겨우 배운 아이들, 학생들까지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잘 모르겠지만 이런게 산교육이 아닌가 싶다. 자원봉사온 각국의 봉사자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자연스럽게 배려와 어려운 사람을 섬기는것도 배울수 있는 좋은기회다 싶다.
시드니는 겨울이 지나고 봄바람이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미소와 함께 따뜻하게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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