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커피집을 찾아다니면서
커피를 알아내는 내 혀도 조금씩 세련되어 지는것 같다. 와인을 막알았을때처럼 커피를 알아가는것도 즐겁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피스푼을 들고 위의 우유거품을 걷어내면 신비한 블랙다이아몬드가 나올것 같은 라떼한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 영화에서 4차원 소녀로 등장 할것 같은 서빙하는 그녀(위의 빨간옷).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녀의 독특한 눈화장을 흘겨보는것도 커피맛만큼이나 즐거웠다.
Coffee- 23/25
Venue- 23/25
커피빈 - 5개
주소 - 60 Reservoir Street, Surry Hills
영업시간- 월:금 6시30분부터 4시까지


Creative Commons License
jennyway by 시드니의뒷골목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License.
2008/09/26 12:29 2008/09/26 12:29
Posted by jenny.

Leave your greetings here.

일일히 찾아가서 직접 마셔보고 사진찍는다는게 쉬운일만은 아니다.
시간도 내야 하고 카메라등 챙겨야 할것도 많고, 컨디션에 따라 커피를 마시는게 힘들때도 있으니 말이다.
오랜만에 New Town에 가서인지 좀 변한거 같은데 옛날처럼 활기차 보이지 않는다. 트랜드는 늘 변하는게 맞는말이지만  이동네 트랜드도 변해 가나보다. 아님 다른곳으로 옮겨가든지... 좀 아쉽기도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곳과는 달리 오후 4시즈음 늦은 시간에 왔는데도 들어가는 입구에서 헉.... 사람이 진짜 많다. 가 첫인상이다.
기다리는 사람들틈에서 어기적거리며 줄을 섰다가... 다시 줄을 섰다.
이 줄이 아니란다. ㅋ
아포가토한잔, 라테한잔. 두잔을 시켜놓고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라테의 우유와의 조화를 시험해 본다.
사람이 많아서 인지 웬지 설레인다.
사실 이날은 컨디션이 좋지 못해서 한꺼번에 두잔을 다 마시는게 좀 힘들었지만, 좋은 커피집을 만나서 약간 흥분되었던 탓에 두잔을 내리 마시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집 커피의 맛을 나만의 어루숙한 솜씨로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전문가의 말을 살짝 적어본다.

The expresso is the best way to indulge at Campos Coffee. The acidity expressed in this coffee was bold and definitive. The balanced flavours glide across the palate on a silky body before ending with a distinct aftertaste dissipating clean and quick.  At Campos Coffee, it's no gamble-you are always a winner.

Coffee- 24/25
Venue-22/25
커피빈 5개
사용하는 커피- Campos Coffee
주소 : 193 Missenden Road, New Town NSW
영업시간 : 월-금 7시부터 4시까지 ,토요일 8시부터 5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나? 백번의 말보다는 직접 마셔보는게 좋겠다.

Creative Commons License
jennyway by 시드니의뒷골목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License.
2008/09/18 03:01 2008/09/18 03:01
Posted by jenny.

Leave your greetings here.

3개월에 한번 정도는 헌터벨리에 가는것 같다.
물론 와인테이스팅도 할겸, 운전하는거 좋아하니까 운전도 할겸,아침부터 서두르면 하루만에 후닥다녀올수 있다는것 ....겸사겸사가는데 , 이상하게도 자주 들려도 갈때마다 가는 와인어리와 커피집, 작은 숍들은 정해져 있는거 같다.

왜인지 나도 모르지만.... 발길이 꼭 그쪽으로 ...

헌터벨리의 Hunter valley garden으로 갈려면 원쪽에 이쁘고 아기자기한 숍들과 공원이 있는곳이 있다. 쵸콜렛집,치즈집,사탕집,인테리어 소품집 등등이 많아서 관광객들도 들르지만 나도 갈때마다 가게된다.
늘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사탕집에 들렸다가 원두빈 볶는 냄새에 이끌려서 이미 늘 들르는 곳에서  커피를 연거푸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Bliss라는 커피집에 들어갔다.

늘 호주의 맛있는 커피집에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소박한... 인테리어가 꼭 내집같은 그런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이 꽤 많다. 휴일이 아닌 주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동네 사람들. 여행온 사람들이 전부 총집합한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커피. 이집서 블랜딩한 wild bliss란다. 나는 그냥 라떼로 시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시킨 라떼.
커피향-고소하고 약간 신맛도 있고 진한 커피 크림과 적당량의 우유.
정말 맛있더라...
나중에 보니 이집 꽤 유명한 커피집이란다. 직접 원두를 볶고 블랜딩해서 
그래서 온 동네 사람들이
모였었나 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피맛에 관심가지고 나서 저런 차트를 꼭 구하고 싶었는데 이집 벽에 액자로 붙어있더라... 달라고 해서 가져가고 싶지만 액자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 봐야 겠다. 구할수 있냐고...
근데 미쿡 이잖아 ㅋㅋ
Creative Commons License
www.jennyway.com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No Derivative Works 2.0 Korea License.
2008/08/22 10:33 2008/08/22 10:33
Posted by jenny.

Leave your greetings here.

  1. Comment RSS : http://www.jennyway.com/blog/jenny/rss/comment/197
  2. 비밀방문자 2008/08/27 21:34  Modify/Delete  Reply  Address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