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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pepper tree winery의 grand reserve cabnert sauvignon는 포도가 좋아서인지 다른연도보다 훨씬 비싸게 팔려나갔고 와인도 훌륭하다.
이전 1998년도에도 상을 많이 받았지만 2000년산으로 상을 많이 받아서인지 와인값이 훌쩍뛰었다.
6병을 몇년전에 구입해서 아끼고 아껴서 따지 않고 두었었는데, 기분전환도 필요하고 마시기도 적당해서 큰마음먹고 삼겹살 구울때 따서 마셨다.
말이 필요없다. 너무 맛있고, 보관도 애지중지 해서인지 잘되어있고, 뭐 와인의 다이아몬드라는 결정체도 보니
내내 힘들었던 일들이 다 잘 풀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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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9 09:07 2008/08/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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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와인이지만 레스토랑과 아름다운 건물로 더 유명한 Bimbadgen 와인어리는 그렉노먼이 설계했다는 골프장
The Vintage를 레스토랑에서 한눈에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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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의 야외 테라스.... 확 트인 전경을 내려다 보며 , 맛있는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 그리고 나릇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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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메뉴.. Entree가 20-32불선이고 메인이 30--40불선이니까 와인까지 마실려면 2course만 먹어도 혼자서 100불은 먹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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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테이스팅. Bimbadgen은 특히 Semillion이 상을 많이 받았다. 개인적으로 레스토랑과 와인어리 건물을 이집 와인보다 더 좋아한다.
그동안 이집에서 받은 상을 보려면 여기를 눌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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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아름다워서 절로 탄성이 나왔다. 와인시음은 뒤로하고 내내 포도밭을 뛰어다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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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4 04:00 2008/05/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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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즈음인가 다시 Hunter에 와인시음을 하러 갔다.
Tyrell's winery에 들렀다가 이전에 여러번 왔었는데도 보지 못한것을 발견했다.
와인을 시음하다보면 홀짝 홀짝 다 받아 마시기가 쉽다, 사실 한 와인어리에서만 5,6종류를 시음하다가 주는대로 다 받아 마시다 보면 이미 대낮부터 마신 와인으로 취하기가 일쑤다.
이제는 나도 요령이 생겨서 향과 맛만 보고 바로 뱉어내어 버리는데, 이상하게 생긴 기계가 있어서 보니
혈중 알콜 농도를 test하는 기계다.

와인은 시음만 하고 취하지 말라는 뜻이다

(밑에 놓여진 빨대를 가운데 구멍에 넣고 기계가 원하는 만큼의 시간동안 힘차게 바람을 불어넣으면 혈중 알콜 농도가 체크되어 나온다.)
(신기한건 다 따라해봐야 하니 나도 기계앞에서 알콜 농도 체크)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비가 많이 와서 2월중순인데도 포도수확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내 기억으로는 보통 Hunter에서는 1월초이면 포도를 따서 vintage를 시작하는데 말이다.
먹는 포도와는 좀 다르게 포도알이 작고 당도가 높아서 더 맛이 있는것 같다.
2008/02/24 21:19 2008/02/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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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rell's Wine

2008/01/20 17:43 / Beyond the Wine
호주의 와인 산지는 여러곳이다 . 그중에서도 시드니에서 그리 멀지 않은 Hunter 지역도 꽤 많은 와인어리가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아마도 시드니에서 가까운 근접성때문인지 날이 갈수록 더 유명해 지는것 같다.

수많은 와인어리가 Hunter지역에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Tyrrells와인을 좋아한다. 물론 친구가 그쪽 와인어리에서 와인메이커로 일한 경험이 있었던 이유도 있지만, 특히 white wine중 semillion과 red wine중 shiraz 탁월한것 같다.

(Tyrrell's winery의 전경모습. 1858년 영국 이민자였던 Edward Tyrrell이 포도밭을 가꾸고 포도를 심기 시작하여 시작된 와인어리. 꽤 유명하고 좋은 와인을 많이 만드는 곳인데도 건물은 옛날 그대로인듯 오래되어 보인다. 날씨가 너무 좋아 Tyrrell의 로고와 하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옆으로 보이는 곳에서 와인을 만들더라. 친구가 여기서 일할때 한참 바쁜 vintage시즌의 어느주말 찾아갔더니 열심히 포도를 으깨고 있는모습을 봤다. 그때 찍은 사진이 어디 있을텐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Tyrrell와인어리를 이어온 사람들의 사진과 cellar입구. 명성에 맞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tasting하고 얼른 와인을 사들고 나왔다)

저렴한 가격으로 무지 만족할수 있는 Rufus stones Heathcote, Mclaren지역의 Shiraz와 그 유명한 Vat 1 (semillion), Vat 47 (Chardonay),Vat11(Shiraz)등등이 내가 좋아하는 와인이다.
2008/01/20 17:43 2008/01/20 17:43
Posted by j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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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정한 와인어리의 와인을 계속 마시는것 보다는 red,white별로 좋아하는 variety(와인을 만드는 포도종류)를 몇개정도 정해놓고 모든 와인어리의 와인을 종류별로 년도별로 다 마셔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ㅋㅋㅋ 어쩌면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바램일지도...)
사실 매일 한병씩을 마셔도 죽을때까지 전세계는 고사하고 호주에있는 와인어리의 와인도 다 마셔보지 못하고 죽을것이니 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편하게 마시는 와인은 가격대비, 와인의 맛등을 따지다보면 늘 마시는 와인만 마시게된다.

개인적으로 Huntervalley Winery중 Towers와인어리를 좋아한다. Huntervalley에 vinyard(포도밭)을 가지고 전 품종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품종별로 좋은 지역의 포도를 가져와 와인메이커가 대량생산하는것이 아니라 조금만 만들어서 대체적으로 좋은 와인을 만드는것 같다.
저번에 와인 tasting하러 갔다가 간크게 member가입을 했더니 일년에 두번 10월 3월에 자신들이 새로 release하는 와인을 한박스씩 카드에서 돈은 직접 긁어가시고 보내준다.
요즘은 와인마시는것도 사실 부담이 되긴 한데 일단 박스채 배달된 와인만 봐도 기분이 요즘말로
끝장 좋다. ㅋㅋㅋ
(배달된 12병의 와인들, 좀생소한 Moscato와 헌터에서 생산된 Shiraz, Adelide Hill Sauvignon Blanc, Tasmania Pinot Noir, Connawarra Cabernet Sauvignon, Clare Valley Rieseling이 왔다. 역시 최고의 포도산지에서 가져와서 만들었다.)

(타워와인은 병도 라벨도 꽤 이쁘게 잘 만든다. 내 생각이지만.....)
2007/11/12 17:36 2007/11/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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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anny 2007/11/13 09:43  Modify/Delete  Reply  Address

    조만간 일잔?^^

  3. Jenny 2007/11/13 17:25  Modify/Delete  Reply  Address

    good!!

  4. miccha 2007/11/14 08:50  Modify/Delete  Reply  Address

    me too me too ! ! !

Chardonny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Dry White Wine을 이야기 할려고 한다.

앞서 우리가 잘 먹는 사과도 종류에 따라 맛도 색깔도 크기도 다 다르고, 각자 좋아하는 취향도 다르다고 비교 설명 했었다.
이전에 화이트 와인도 종류가 참 많다고 이미 설명을 했다.  그럼 그 화이트 와인 종류중 대표적인것부터 적어볼려고 한다.

1)Chardonny wine style-
Chardonnay 포도는 France의 Campagne(샴페인 아시져?) 과 Burgundy(이것도 아시져 버건디…)지역에서 dry white wine을 제조하기 위한 주요한 품종이었으며, 호주에서는 1980년대에 Chardonnay white wine을 마시는 인구가 크게 증가했단다. 지금도 샤도네이는 호주를 대표하는 화이트 와인이다.

Chardonnay는 vineyard(포도밭)의 기후조건과 winemaking의 기술에 따라서 다양한 wine style로 제조되고 있다.

처음에 느낄수 있는 과일의 향은 apple(사과), peach(복숭아),lemon(레몬),melon(메론),tobacco(담배),tropical fruit(열대과일)등이며 oak숙성(오크통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이야기 해야 한다. 지금은 그냥 사진으로 봤던 오크통정도 라고 생각해주면 좋겠다)과 malo-lactic fermentation(발효)등의 제조과정에 따라서 creamy,butter,spicy,vanilla,toast등과 같은 2차적인 맛들이 와인에 가미되어진다.

기온이 높아지고 샤도네이 포도가 익을수록 그맛은 apple, grapefruit,lemon맛에서 lime,pineapple, melon, peach같은 맛으로 변화 되어진단다.

따뜻한 기후에서 자란 포도로 제조되어진 샤도네이 와인은 peach, rockmelon, tropical fruit같은 맛과 함께 높은 양의 당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알코올 농도(13-15.5 % )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반면 좀 차가운 기후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진 샤도네이 와인은 grapefruit,lime,pineapple,melon과 같은 맛을 지니고 있으며 부드러운 산의 감각을 혀의 중간부분에서 느낄수 있다.

휴~~~~ 넘 많이 하면 짜증난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담에 chardonnay의 unwooded과 wooded두종류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자.

Jenny의 bla bla : 한국에서 와인을 마실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와인바에서 와인을 선택하기 위해 물어볼때면 알수없는 말들만 이야기해서 조금 아는나도 도무지 가격을 보고 그냥 선택할수 밖에 없더라... 칠레나 미국, 호주와인의 라벨은 어차피 영어라 나도 아는거라서 가격대비 내용물이 뭔지정도는 알고 선택할수 있지만 이태리 와인이나 다른 와인(프랑스 와인이야 널리 알려진 지역에 특정한 포도로만 만드니 그것도 알수 있다고 치자)은 물어봐도, 속 시원한 해답을 얻고 마시기가 사실 좀 어려웠다.  그냥 추천해주세요!!!!! 할수 밖에.... 이런 불평도 괜한 나의 선입견인가????????
와인이든 소주든 좋은 사람과 즐겨운 이야기하며 마시는게 최고다!!




                (Tyrell's wines 2003 Chardonnay VAT 47-Tyrell 와인어리는 워냑 유명해서
                 대부분 와인이 좋지만 특히 VAT 47샤도네이와 VAT 1 Semillion이 좋다.)

2007/05/15 17:43 2007/05/15 17:43
Posted by j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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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D에 출장 갔다가, 그쪽에 있는 와인어리에서 wine tasting을 했다.
솔직히 QLD와 접한 지역에서 와인은 무슨? 이라는 생각에 기대는 하지 않았다.
ILNAM estate라고 아버지가 만들어서 부인, 아들, 딸까지 함께 와인어리를 꾸려나가는 곳이다. 이름이 왜 ILNAM이라고 물어봤더니 본인이름,부인,아들,딸들이름을 하나씩 따서 만든것이란다.
솔직히 와인맛은 그다지였는데 와인어리 방문객에게 요청시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해주고 직접 bottling 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
먼저 와인병을 소독하고, 소독된 와인병을 와인이 나오는곳에 올려놓으면 와인이 나온다.

뒤에 뒷짐지고 서 있는 사람이 와인어리 주인, 그리고 앞에서 시범을 보여주는 사람이 아들.

corking하는 방법을 설명해줬다. cork를 막은후 다시 마개를 만드는것이 쉬워보이는데 쉽지 않았다. 순간을 이용해야하는데....

마지막으로 labelling...
그리고 내가 와인maker를 도와 만든 와인... 내이름을 쓴 와인과 와인glass를 선물로 받았음.
와인병을 소독하고 와인을 병입하고, cork를 막고 ,라벨을 붙히는거 까지 직접한 와인.
물론 내용물은 내가 만든건 아니지만 소중한 기념품 하나가 내 cellar에 보관되어있다.

vinyard를 사서 건물을 짓고, 와인을 만들고 ,marketing까지 가족이 처음부터 함께 만든 와인어리라 정이 가는 곳이었다.
물론 잘 만들어진 와인을 좋은 곳에서 마시는것도 좋지만, 16세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며 딸 자랑을 하던 소박한 와인maker가 만들어준 와인을
고마워해야할 사람들이 많은 5월에 가족과 함께 소박하게 마시는것도 좋을것 같다. 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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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15:57 2007/05/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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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호주 와인 타입을 이야기 해야 겠다.

좀 지루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어렵게 종류를 다 알아야  할까 싶지만, 사과 종류와
생긴모양을 알아야 자기가 좋아하는 사과를 골라서 먹을수 있는것 처럼 종류를
알고 있으면 와인에 더 쉽게 더 빨리 접근할수 있으니 알고 지나가야 하겠다.

오늘은 그냥 지루하게 쭈욱 종류만 이야기 하고 담주부터는 white wine variety
하나하나를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그럼 시작....(저번에 발행했던 표를 보면서 보면 더 쉽게 눈에 들어올수 있겠다.)

1.Dry White Wine

  1)Color - 아주연한노란색(straw-지푸라기-, 거의 아이보리색)에서 부터 진한

                   노란색(gold)

 2)Sugar content(g/L)   - <7.5 g/L

  3)Alcohol content (%) - 12~14.5%

  4)Grape varieties(화이트와인 포도종류) - Chardonny, Riesling,

                                                     Sauvignon Blanc, Semillon,

                                                    Colombard, Trebbiano,

                                                     Verdelho, Marsanne,

                                                    Gewurztraminer

2. Semi-sweet White Wine

 1)Color - 연한 노란색에서부터 진한 노란색

  2)Sugar content(g/L) - 7.5 ~ 20 g/L

  3)Alcohol content (%) - 8~ 14.5%

  4)Grape varieties - Frontignac, Riesling, Semillon, Muscat Gordo Blanco,

                                    Gewurztraminer

3. Sweet White Wine

  1)Color - 연한 노란색에서부터 진한노란색

 2)Sugar content(g/L) - 20 ~ 150 g/L

  3)Alcohol content (%) - 8 ~ 14.5 %

  4)Grape varieties - Frontignac, Riesling, Semillon, Muscat Gordo Blanco,

                                     Gewurztraminer

4. Dry Red Wine

  1)Color - 연한 핑크색에서부터 아주 진한 빨강,보라빛을 띠는 빨강색

  2)Sugar content(g/L) - 약 2 g/L

  3)Alcohol content (%) - 12 ~ 14.5 %

  4)Grape varieties - Shiraz, Malbec, Cabernet Sauvignon, Grenache,

                                   Pinot Noir, Merlot, Ruby Cabernet, Cabernet Franc,

                                    Nebbiolo, Petit Verdot

5. Sparkling Wine

  *Rose  1)Color - 핑크색

               2)Sugar content - 약 12 g/L

               3)Alcohol content (%) - 8~14.5 %

  *White 1)Color - 연한노랑에서 부터 gold

                2)Sugar content - 약 12 g/L

                3)Alcohol content (%) - 8~14.5 %

                4)Grape Varieties -

  *Sparkling Shiraz 1)Color - 자주빛에서부터 갈색에 가까운 빨강

                                   2)Sugar content - 10 ~ 35 g/L

                                   3)Alcohol content - 8 ~ 14.5 %

                                   4)Grape Varieties - Shiraz

6. Fortified Wine

  *Sherry-like , Port-like, Muscat, Tokay

                           1) Color -  아주연한     노란색에서 부터 gold,  진한빨강에서 부터

                                            갈색, 호박색깔 ( 진노랑 )

                           2) Sugar content - Dry to sweet 100-300 g/L

                           3) Alcohol content - 16 - 20.5 %
                           4) Grape Varieties -

                                 Palomino, Pedro Ximines , Shiraz, Grenache, Mataro,

                                Cabernet Sauvignon
                                Frontignac, Muscad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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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18:29 2007/04/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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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방문자 2007/04/11 15:18  Modify/Delete  Reply  Address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호주 와인의 화학적 성분에 따른 분류이다.

앞서 와인과 김치, 와인과 사과에 대한 비교 설명을 하면서, 와인을 전문가처럼 알려면 조금 어렵고 따분할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소주에 삼겹살이면 되지 않을까 라고 말했었다. (솔직히 위장속으로 들어가면 똑같은걸...... 이라고 생각하면,  껄껄껄,,,,,,, 들어가면 똑같은건 음식도 마찬가지다...하지만 사람들이 맛집 멋집을 찾아가며 음식을 먹는것과 같다고 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겠다 ) 지금 부터 이야기 할것들이 어쩌면 좀 길고 지루한 이야기가 될것 같아서 미리 엄살스럽게 서론을 꺼냈다. ㅋㅋㅋ

아님 표로 만들면 한눈에 보기 쉬울것 같아 만들어 보았다.

먼저 크게 와인을 분류하면

Table Wine-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그래 우리가 밥하고 반찬이 있어야 식사를 하듯, 음식과 함께 먹을수 있는 반찬같은 와인이라고 설명하면 될까? 주 음식과 함께 마시는 와인. 쉽게 디저트가 아닌 Main음식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다.

Fortified Wine-한국말로 번역된걸 보니 "주정 강화 와인"이라고 함. 보통 16-20.5%정도의 알콜도수이며 발효중이거나 발효후 알콜을 첨가한것.

Brandy-덴마크말로 Bured Wine이라는 뜻으로 말그대로 와인을 끓인것. 우리가 아는 위스키는 보리나 곡류를 끓여서 증류한것이고 브랜디의 일종인 코냑은 와인을 끓여서 증류한것이다.

위 의 Fortified Wine이나 Brandy는 보통 디저트 와인, 그니까 식사(밥관 반찬 ㅋㅋㅋ)다 끝난뒤 디저트로 마시는 술이다. 그래서 잔도 작고 조금만 마신다. 물론 알콜도수도 높다. (술집에서 꼬냑을 one shot하신분들... 그리고 병째 마신분들 어째 좀 으쓱해지지요? 그리 마시면 안되는거 인제 아시겠죠?)

헉헉 넘 길다....

다음으로  Table Wine은 Still Table Wine과 Sparkling Wine으로 나뉘어 지는데,

Still Table Wine- 말그대로 스파클린 아닌거. 더 쉽게 우리가 마시는 그냥 맛이 느껴지는않는(엄밀히 말하는 틀렸지만, 물에도 맛이있다...)물이 Still, 초정리 광천수(물에서 탁쏘는 사이다맛이 난다)같은 걸 Sparkling Water라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마시는 그냥 물같은 와인이 Still Wine이다

Sparkling Wine-대부분 알고 있듯이, 샴페인이다. (발포성와인) 근데 호주나 미국서 나오는건 샴페인이란 이름을 붙힐수 없다. 왜냐... 프랑스의 샹파뉴에서 나오것만 샴페인이라고 하니까... 그래서 Sparkling Wine이라 한다.

Still Table Wine은
Dry White Table Wine, Semi-sweet White Table Wine, Sweet White Table Wine, Dry Red Table Wine으로 나누어 진다 . 이것들은 다음번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로 하자.

조금씩 어려워지는건가? 그러기 전에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와인 한잔 어떨까?
오늘 저녁 식사에 올라온 반찬이 혹 고등어 구이? 그럼 레드와인도 괜찮을것 같다. 아님
김치찌게?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게엔 나는 Pinot Noir를 즐겨한다. 어떤 와인이라도 좋다.   와인한잔과 함께 식구들끼리 오손도손 저녁식사 하면 더욱 행복해지지 않을까...

ㅋㅋㅋ 나는 신라면에 Chardonay한잔 해야 겠다. 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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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9 23:32 2007/02/19 23:32
Posted by j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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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에서 올렸던 3번째 글이다.

이전에 와인을 김치와 사과의 예를 들어 좀 알기 쉽게 설명했지만 그래도 잘 모르실수도 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마셔보는것이다. 옛 말에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했다. 백번 듣는거 보다 한번 보는게 더 좋은 방법이란 뜻이다. 한종류 예를들면  white 나  red wine 중 한 종류를 먼저 정하고 white를 마셔보겠다고 정하면 Chardonnay를 집중적으로 와인어리나 나라를 바꾸어가며 마셔보면 그맛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다.  휴우  사실 그렇게 하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든다. 하지만 젤 좋은 방법은 계속 마셔보는 수밖에 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와인 종류나 와인어리를 구분할려면 병앞에 붙어있는 label을 읽고 이해해야 한다. 프랑스 와인은 사실 label읽는법부터 무지 어렵다. 전체적인 공부가 없으면 프랑스말을 안다고 해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호주와인은 라벨을 읽기가 아주 쉽다.

먼저 병앞의 라벨을 보자면


Moss Wood - 와인 회사 이름이다

Margaret River- 포도가 생산된 지역이름. 서부호주의 유명한 포도산지중의 하나이다.
보통 산지를 라벨에 적어놓으면 85%이상이 그 산지에서 난 포도로 만들어져야한다.

2004- 포도를 수확한 년도

Cabernet Sauvignon – 포도의 종류(레드와인 Variety중의 하나이다.)

14.0 %- 전체 와인의 알코올 농도,호주에서 팔기위해서는 꼭 알콜농도를 적어야 한다

750 ml- 와인 한병에 든 와인의 용량와인 한병에 든 와인의 용량


와인을 사기전에 와인 병에 있는 Label을 보면 그 와인의 상태를 맛을 보기전에 대충은 알수있다. 먼저 이 라벨을 보면 Cabernet Sauvingnon으로 만든 레드와인인걸 알수 있고, 포도의 재배지인지역도 알수 있다. 요즘 Margaret river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와인은 일단 꽤 괜찮은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Moss Wood라는 와인어리 역시 좋은 와인을 만들므로....

물론 맛을 봐야 알수있지만..

백문이불여일견 ㅋㅋㅋ
개인적으로 Moss Wood와인을 많이 좋아한다. 좀 비싼게 흠이지만...


병뒤의 라벨은 각 와인어리마다 다르지만 이 와인의 경우 한곳의 Vinyard(포도밭)에서 나온 Cabernet Sauvignon으로만 만든 것이 아니라 Glenmore Vineyard에서 40%, Montgomery Brothers Vineyard에서 60%을 가져와 블랜딩했다고 적혀있다.(물론 두곳다 Margaret River지역이다 ) 이렇게 적어놓는 이유는 똑 같은 포도종류라도 포도가 길려진 포도밭에 따라 포도의 맛이 토질이나 햇볕의 양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Perservative Sulphur Dioxide라고 적혀있는데 보통 와인은 포도자체에 조금씩 있는 효모뿐만 아니라 와인을 Fermantion하기 위에 효모를 넣어서 발효를 시키는데 와인이 병에 bottling한 후에도 계속 발효를 하기 때문에 그 발효를 억제 시키기 위해 Sulphur Dioxide를 병입할 때 같이 넣는다.

몇 년전인가 와인 Making을 호주에서 공부한 친구가 한국에 갔다가, 한국의 경북 영산에서 그 지역 미생물학과 교수님의 조언을 빌어 와인을 만들었는데 병입후 병이 터졌다고 한다. 그래서 교수님께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물어봤더니 와인을 끊여서 병입하라고 했단다.(믿거나 말거나....미생물학과 교수님께서 와인은 잘 모르셨던거 같다. 내가 미생물학과 교수여도 그리 말했을것 같다. 나 역시 식물병리를 전공했기에 ...ㅋㅋㅋㅋㅋ)

당연히 와인을 끓이면 와인이 아니라 다른종류의 주류가 된다.
그래서 내 친구가 말해줬단다. Sulphur Dioxide를 넣어라고…
보통 와인을 먹고 나서 남들보다 심하게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겟지만 그중하나가 Sulphur Dioxide에 알러지가 있어서 그런분들이 있다.

라벨읽는법이나 와인에 관한걸 될수 있으면 쉽게 설명할려고 한다.  될수 있는한 와인에 대한 용어도 쉽게 말할려고 하고, 또한 어려운 과정보다는 쉽게 아주 기본적인 설명을 했다. 그래서 오히려 전문가(특히 Onelogy-wine making-를 공부한분)가 보면 좀 미흡하거나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겟다.

그럴때마다 좋은 조언해 주시면 좋겠다. 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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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7:53 2007/02/07 17:53
Posted by j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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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ogi 2007/02/08 10:02  Modify/Delete  Reply  Address

    재밌는 정보네요. 와인을 마시면서도 몇몇개 뺴고는 어디 와인이 맛있는지 잘몰랐었는데
    좋은 정보 받아갑니다.
    제가 다녔던 대학에도 와인 메이킹과가 있어서 학교에 와이너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안그랬지만(진짜로) 기숙사 친구들이 주말에 술이 취한후에 꼭 와이너리가서 포도 서리를 해오곤 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호주에서 오셨을 당시만 해도 Chardonnay를 잘드셨는데 요즘에는 Chardonnay를 드시면 속이 거북하시거나 머리가 살짝 아프시다고 하셔서 레드와인 종류만 드십니다. 신기하게도 레드와인류는 괞찬으시다고 하네요... 거참... 각 사람에게 맞는 와인 종류도 있겠죠? 기회가 되시면 관련 글 부탁드릴꼐요 ^^)/

  3. Jenny 2007/02/08 12:21  Modify/Delete  Reply  Address

    비싸다고 좋은 와인은 아니구... 본인입맛에 맞는 와인을 잘 고르는것이 제일 중요하죠. 제가 제일처음 적었던 와인과 김치의 비유에서 보면... 각자가 좋아하는 김치가 따로 있잖아요. ㅋㅋ 근데 어디 학교 다녔어요? wind making학교가 그리 많지는 않던데..

  4. kim 2007/05/08 19:26  Modify/Delete  Reply  Addres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 호주 와서 와인 몇번 먹어봤는데..이런건 잘 몰라서 떫으면 맛없고 달면 좋고 뭐 이정도 수준으로 브라운브라더스 걸 선호했는데...
    다음 부터는 라벨도 보고 이것 저것 확인하면서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