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꼭 12월24일 저녁에 혼자사는 스테판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집에서 열어서 친구들을 초대한다.
너무 다양한 나이대의 다양한 직업군들이라.... 크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함께할수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행복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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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올수있는 파티!!
그러나 먹을건 별로 없고, 친구들이 뭔가를 챙겨오지 않으면, 와인잔도 모자라고, 배도 살짝 고프지만 매년 시끌벅쩍한 크리스마스파티를....
올해는 그동안 찍었던 친구사진들을 편집해서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함께 봤는데 나는 잠깐 자리를 비우고 난뒤라서 내 사진을 보지 못했다. 아쉽게도.....

처음 시드니에서 혼자서 크리스마스를 맞았을때의 황당하고 쓸쓸했던 기억을....
덥긴 무지기도 덥고, 크리스마스때 상점이 전부 문들 닫는다는것도 몰랐고(요즘은 뭐 여는곳도 많지만 ...) 크리스마스때는 전부 가족과 함께해서 우리의 설날이나 추석처럼 가족이 없는사람들이 정말쓸쓸하다는것도 몰랐다.
파라마타 원룸아파트의 9층인가에서 내려다보는 Great Western Highway의 한낮의 쓸쓸함을 잊을수가 없다.
Frank의 My Funny Valentine........ ㅋㅋㅋ 기타를 손에 잡으면 놓질 않을려고하는 Nick과 어느새 마이크를 손에 잡으면 놓칠 않을려고하는 Frank의 크리스마스 공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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