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늦은 호텔Inspection을 마치고 간곳이 The Perth Mint(퍼스 조페국)이다.
1899년 6월에 영국 조폐국 지국으로 개관하여 당시 골드러시로 산출된 금을 제련 영국 금화 사버린을 주조했다고 한다. 이후 1970년 서호주 주정부로 양도될때까지 영국 통제하에 있었단다.
옛날 금을 캐던 사람들은 저런 열악한 환경에서 살았단다.
The Perth Mint에서 함께간 Fam Tour Participants에게 만들어준 동전. 물론 금화는 아니지만 이름이 적혀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퍼스 카지노내에 있는 중국식당 Yu Restaurant. 역시 사람많고 비싸고 , 음식은 괜찮았다.
우리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식사 장소. 실제 인원보다 많이 작게 가서 더 미안하게 느껴진 저녁식사였다.
금이 많이 나는 곳답게, 그리고 금을 좋아하는 중국인 답게 접시도, 수저세트도 전부 금장식이다. 물론 순금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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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금을 제련하며 금궤를 만들고 있으면 년간 호주 산출량의 60%를 제련한다고 한다.
이날 금을 녹여서 금궤를 만드는 장면을 직접 보여줬는데 사진은 절대 실내에서는 찍을수 없다하여 사진으로 보여줄수 없어 안타까운데, 실제로 만들어지는 금을 보면서 저거 나하나 줬으면 싶었다.
금을 제련과정을 보니 액체인 금을 부어서 만들때 금이 조금씩 주위에 떨어지더라, 실제로 용광로의 천정과 벽돌속에 스며든 금을 1993년에 철사 브러시로 청소를 했는데 약 2만불 상당의 금을 천장 먼지에서 긁어내었다고 한다.
부러워라....
요즘처럼 금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걸 보면, 더 부러울수 밖에....
근데 나는 금 제조하는걸 보면서 몇년전 금 예금을 왜 들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를 하고 앉아있었던 걸까??????

그동안 만든 각국 나라의 금궤들이 전시되었는데 나라마다 참 특색있다. 그것역시 찍지 못해서, 안타깝다. 우리나라 금궤도 있던데... 금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가 인도란다.



서호주 화이트와인을 원없이 마실수 있었는데 내일 일정때문에 자제했다. 그날 식사 초대해준 서호주의 Mr. John Bowen은 호탕한 사람인데 얼마전 피부암과 폐암수술을 받았다는데도 와인 마시는 주량이 장난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시킨 Pierro LTC때문에 나도 한도에서 한잔 더 마시긴 했다.
다음날 물어보니 우리가 시킨 화이트 와인만 8병이 넘었단다.

피곤해서 카지노 구경은 못했다.
아침부터 긴장해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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